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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story

야채와 채소 차이는 무엇일까 종류와 차이점

by 보니노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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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니노story의 보니노입니다. 제가 주로 포스팅하는 주제는 건강과 관련된것이 많은데요, 그렇다보니 건강에 좋은 식품들에 대해 이야기할때면 꼭 빠지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야채 or 채소 입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잇어 건강에 좋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우리가 평소 야채와 채소를 이야기할때 한번쯤 고민해보게 되는게 '야채는 무엇이고, 채소는 무엇일까?' 를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어떤곳에서는 [야채] 라고 이야기하지만 또 어떤곳에서는 [채소] 라고 하기도 하는 이 두 단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야채와 채소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노story를 시작합니다.

생활-정보-야채와-채소-뭐가-맞을까?-차이점-알아보기-사진
생활정도 야채와 채소 뭐가 맞을까? 차이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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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채소

야채와 채소는 우리가 일상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두 용어가 명확한 구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거의 동의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채소보다는 야채를 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편이고 주로 채소를 포함한 건강에 좋은 식물의 잎이나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총칭하여 사용되는 말이 야채입니다.

이렇듯 야채는 일반적인 통칭으로 사용되는편이고 채소는 전문적인 맥락에서 사용되는편입니다.  ( 물론 두 용어를 번갈아 사용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같은 의미를 뜻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을 들여다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야채

식물의 잎이나 줄기, 뿌리 및 열매와 꽃 등을 총징하는 말로써 산이나 들에서 나는 나물류 를 말합니다.

즉 야생에서 자라는 식용이 가능한 식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류는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당근, 오이, 무, 감자, 양파, 가지, 호박, 마늘, 파 등이 있습니다.

주로 삶거나 볶는 등 조리 과정을 거쳐 섭취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날것 그대로 신선하게 섭취도 가능합니다.

 

채소

채소는 인간의 손으로 키워낸 작물로써 사람이 생산하는 1년생 초본식물을 말합니다. 즉 밭에서 길러낸 농작물로 잎채소, 줄기, 뿌리, 열매, 꽃 등 다양한 식용가능한 부위가 있고 특징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시금치나 케일, 샐러리, 브로콜리, 토마토, 고추, 양배추 등이 있고 다양한 색상과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건강에 이점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채소는 주로 날것 그대로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고 조리하여 익혀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채소뿐만 아니라 야채에 해당하는 종류들도 인간에 의해 생산되는것들이 많기 때문에

야채와 채소를 구분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칭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전적으로 두 용어에 큰 차이가 없기도 하지만

모두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라는것은 분명하므로 다양한 종류의 야채, 채소를 균형있게 섭취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즐겨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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