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발톱으로 고생중이라면 봐야할 내용들 발생 원인 및 치료 등

 

내성 발톱은 발톱의 가장자리부분이 안쪽으로 휘어지면서 주변의 살을 파고드는 질환입니다. 내성 발톱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내성 발톱이 발생하게되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큰 고통이 생기게되고 이로인해 걷는것이 매우 불편해져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내성발톱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노story 시작합니다.

건강정보 내성발톱에 대해서

내성 발톱

내성 발톱은 발톱이 발가락쪽으로 휘어져 자라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부에 발톱이 파고들어 감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발가락의 통증, 붓기, 염증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주로 발가락의 형태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게 되는데 잘못된 발톱 관리나 잘못된 신발 착용 및 압력등으로 인해 내향성 발톱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내향성 발톱이 발생한 경우에는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통증 완화를 위해 발톱관리와 신발 착용 등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내성 발톱 증상

내성 발톱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톱이 발가락쪽으로 파고들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양말이나 신발을 신을때와 같이 발가락의 압박이 생길때 통증이 심해지며 걷거나 뛰는 행위를 할때에도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통증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스치기만해도 고통스러운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발가락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여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감염으로 인한 고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주변의 뼈 부위로 감염이 진행될수 있어 내성 발톱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성 발톱 발생 원인

내성 발톱 발생 원인은 먼저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경우 내성 발톱이 유전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가락의 형태에 따라 내성 발톱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너무 작거나 폭이 좁은 신발을 오랜시간 착용하거나 발가락을 심하게 압박하는 양말의 착용 및 신발 착용으로 인해 내향성 발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톱을 자를때에도 잘못 자르게 되면 내성 발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발톱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자르거나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게되면 발톱이 자라나면서 피부를 파고들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발가락에 외상이나 손상을 입어 발톱이 떨어지고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내성 발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내성 발톱 치료

내성 발톱은 별다른 검사를 하지 않고도 의사가 육안으로 보는것만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내성 발톱 치료는 증상이 아주 간단한 경우에는 적절한 관리를 통해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내성 발톱이 파고든 자리를 솜과 같은 패드나 스플린트를 사용하여 살짝 올려주면 발톱이 위로 자라나며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성 발톱의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통하여 발톱을 부분적으로 제거하거나 발톱판까지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내향성 발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발톱 관리를 적절하게 하며 발톱의 모양을 유지하여준다면 내성 발톱의 악화를 막을수 있는데 너무 작거나 압박을 줄 수 있는 신발은 착용하지 않고 발톱이 움직일수 있는 공간이 확보하여 유지하며 발가락을 압박하는 행위를 피하는것이 내성 발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는것은 내성 발톱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발톱을 자를때 너무 짧지않게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발바닥 피부가 건조하거나 각질이 많이 형성되는 경우 발톱이 자라는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발바닥 관리를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내성발톱으로 인해 상처가 발생할경우 상처가 회복되지않고 괴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