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꽃 키우기 키가 작고 귀여운 꽃 오래 피는 하얀색꽃 정원 야생화 꽃말

안녕하세요, 보니노story의 보니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얀색의 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키우다 보니 '취향은 조금씩 바뀌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군요.
그렇지만 절대 변하지 않고 늘 귀여워보이는 꽃이 하나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마가렛 꽃 입니다. 예쁘게 개화한 마가렛 꽃을 보면 자연스레 미소짓게 되는데요.
오늘은 마가렛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보니노story를 시작합니다.

식물이야기 마가렛 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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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꽃

마가렛 꽃

 

예쁘게 핀 마가렛 꽃 입니다.

마거리트 라고도 부르는 마가렛 꽃은 쑥갓 같은 생김새의 잎과 줄기를 가지고 있는 나무 쑥갓으로도 불리는 꽃 입니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주로 관상용으로 하얀색의 키작은 마가렛을 주로 키웁니다.

아프리카 카나리아섬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30 ~ 100cm 내외입니다.

꽃의 색깔은 주로 흰색으로 꽃의 중앙은 노란색이며 꽃잎이 흰색인 경우가 많으나 노란색도 있으며 가지 끝에 3cm이상의 두상화로 피어납니다.

• 꽃말은 비밀을 밝히다, 예언, 진실한 사랑

 

 

마가렛 키우기

마가렛은 키우기에 아주 편한 난이도가 쉬운 꽃입니다.

너무 직사광선이 많은곳보다는 적당한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곳이면 좋고 노지에서 아주 잘 자랍니다.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고 흙이 마르면 듬뿍 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개화시기가 초봄부터 시작하는 마가렛은 추위에 강한편이며 꽃이 지고 피고를 반복하며 오랜 기간 개화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키가 작은 경우가 많아서 작은 꽃들과의 조화가 아주 좋으며 단독으로 심어도 아기자기하여 귀여운 모습입니다.

병충해는 크게 없는편으로 심어두면 알아서 잘 자라니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꽃

마가렛 꽃은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귀여운 꽃입니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참 귀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꽃의 크기가 크지 않고 키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화단에 심기에 좋은 꽃입니다.

멀리서 보거나 위에서 바라보면 작고 하얀 꽃들이 오밀조밀하게 피어있어 눈이 가게되는 그런 꽃인데요.

꽃이 일찍 개화를 시작하고 개화기간이 길다는것도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꽃입니다.

씨앗 파종

마가렛은 시중에서 씨앗을 구매하기에 아주 편리한 꽃으로

씨앗을 파종하여 키워보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마가렛 꽃 씨앗을 파종하는 경우에는 발아온도가 10~24℃로 3월에서 5월까지 파종시기로 볼 수 있고, 가을 파종을 원한다면 9월이나 10월 정도에 파종하는것이 적당합니다.

파종하는 시기에 따라 개화시기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종 후 발아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됩니다.

 

웬만해선 잘 자라는 꽃이기 때문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꽃을 좋아하신다면 마가렛 꽃을 키워보는것도 좋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기간 꽃을 보고 싶은분들께도 좋은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