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나날의 연속인 여름철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 몸 속 체온도 함께 오르게 되고
땀 배출이 많아지게 되면서 수분 부족과 영양 부족이 발생하게 될 수 있는데요.
에너지가 부족해진 우리 몸은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 중 여름 제철을 맞이한 과일을 섭취해주는것으로 에너지를 충전해줄 수 있습니다.
여름 제철 과일과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제철 과일
여름에는 제철을 맞이한 정말 맛있는 과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들이 많아 우리몸에도 긍정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과일들이 많이 있는데요.
7~8월 제철 과일 중 우리 몸의 원기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과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박
대표적인 여름 과일하면 수박이 떠오르는데요.
7 ~ 8월이 제철인 수박은 수분이 굉장히 많은 과일로 여름철 수분 충전하기에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수박의 90% 이상이 수분이고 라이코펜, 비타민, 베타카로틴, 시트롤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땀 배출로 부족해진 수분을 채워주고, 해독 작용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수분 충전은 물론 맛도 좋은 여름 과일 수박입니다.
2. 블루베리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진 블루베리는 7 ~ 9월 여름이 제철입니다.
작은 사이즈와 껍질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편리함으로 인기가 좋은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풍부한 과일인데요.
이 성분들은 활성산소를 없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파란색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냉동을 하면 성분의 작용이 커져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참외
6월부터 8월까지 제철인 참외는 수분이 굉장히 많은 과일로 더운 여름날 수분을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 등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복숭아
7 ~ 8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여름 제철과일 복숭아 입니다.
복숭아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콜라겐 생성 및 피부를 보호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없애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5. 포도
8월이 제철인 과일, 포도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데요.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강화, 항암 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혈관 확장 및 혈액 순환을 도와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긍정적 기능을 하며 피부의 탄력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포도는 껍질과 씨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모두 섭취하는것이 영양에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6. 체리
5월부터 8월까지 제철로 알려져 있는 체리는 탐스러운 모양과 맛, 영양까지 모두 고루 갖춘 과일인데요.
체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케르세틴,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염증을 줄이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하는데 긍정적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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