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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story

토레니아 키우기 키 작은 여름꽃 여름제비꽃 꽃말 씨앗파종 정원 꽃

by 보니노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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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니노story의 보니노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온것을 실감하게 하는 날씨입니다.
뜨거운 태양에 힘겨워하던 식물들이 장맛비에 무성한 잎을 키워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피는 꽃들도 개화시기를 맞이하여 예쁘게 만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꽃 중에서 앙증맞고 귀여운 키 작은 꽃을 소개해보려합니다.
보니노story를 시작합니다.

식물-이야기-토레니아-키우기-사진
식물이야기 토레니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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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

토레니아-사진
토레니아

 

정원에 핀 토레니아 꽃입니다, 참 귀엽지요?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인 토레니아는 여름 더위를 잘 견디며 예쁜 꽃을 피우는 여름꽃입니다.

보통 화단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키우는 토레니아는 일년생 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제비꽃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키는 약 20 ~ 30cm 로 작은편이며 그보다 키가 크게 자라는 종도 있습니다.

생장력이 강하며 꽃은 입술형으로 작은 나팔꽃 형태로 생겼습니다.

토레니아 꽃의 개화시기는 약 5월부터 10월까지로 개화기간이 긴 편이며 꽃 색깔은 하얀색, 분홍색, 보라색 등이 있습니다.

 

토레니아 꽃말

토레니아 꽃말은 가련한 욕망 이라고 합니다.

 

토레니아 장점

토레니아의 장점은 일단 귀엽습니다.

꽃이 매우 귀엽게 생겨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물론 꽃의 생김은 취향의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되지만 대체적으로 귀엽게 느낍니다.

꽃이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은데 분지성은 좋아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토레니아 주변에는 잡초가 잘 자라지 않아 지피식물처럼 키우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적응력이 좋아 키우기에 어렵지 않고, 꽃 개화기간이 긴 편입니다.

 

보라색-토레니아-꽃-사진
보라색 토레니아 꽃

토레니아 키우기

제 경험에 의하면 토레니아 키우기 난이도는 쉬운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토레니아는 열대 지방 식물이다보니 한국의 더운 여름을 잘 견디는 특징이 있는데요.

습도에도 강한편이라 장마에도 잘 견뎌내는편입니다. (물론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좋습니다)

생육이 워낙 좋은 꽃이라 늘 풍성한 느낌이 강하고 옆으로도 잘 퍼집니다.

어느 토양에서도 잘 적응하기 때문에 키우기가 아주 쉽습니다.

햇빛, 반그늘 가리지 않고 잘 자라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편이며 물은 충분히 주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워낙 풍성하게 자라는 꽃이라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서 키우는것이 좋습니다.

모종으로 키우기에도 적합하고, 씨앗으로 키워도 잘 자라는편입니다.

정원에 키워도 좋고, 화분에 키워도 귀여운 매력이 있습니다.

꽃은 시들어도 금방 다시 풍성하게 피어나 오래 갑니다.

 

씨앗 파종하기

토레니아 씨앗은 저렴한 씨앗류는 아닙니다.

씨앗을 파종하려면 3월에서 5월사이에 파종하는것이 좋습니다.

파종시기는 봄이며 발아적정온도는 약 15~20℃ 사이로 온도가 잘 맞을 경우 10일 내외면 발아를 합니다.

이르면 5월에 꽃이 개화를 시작하고 시들고 피고를 반복하며 가을까지는 개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원에 키작은 여름꽃을 키우고 싶을때면 토레니아를 키워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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