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께서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하였을때 치료를 위한 항생제를 처방받아본 기억이 있으실텐데요.
처방을 받았으니 복용을 하긴 하지만.. 항생제는 독하고 자꾸 복용하다보면 내성이 생길수 있다 라는 등의 이야기도 들어본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항생제에 대한 궁금증, 우리가 항생제를 복용할때 주의해야할 점들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노story를 시작합니다.
항생제 처방
항생제 처방은 어떠한 경우에 받는지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병원을 방문하였을때 종종 항생제 처방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박테리아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할때에는 감염의 종류와 심각성에 따라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결정이 되는데요.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의한 질병에만 기능을 하고 바이러스 질병에는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남용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생제 내성
항생제 내성은 일반적으로 세균이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게 되어 효과적인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는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감염이 악화되거나 독한 약이 필요하게 되고 질병이 적절한 때에 치료되지 않아 또 다른 심각한 질병으로까지 발전되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게 됩니다.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이나 복용법 미준수 등의 행위는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알맞은 용량과 복용 기간을 반드시 준수하고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는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작용
항생제는 감염 치료에 작용을 하는 약물로 부작용 또한 있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복통이나 설사 등의 문제와 발진 및 가려움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항생제를 장기간, 과다 사용할 경우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것이 좋습니다.
주의할점
항생제 복용시 주의할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것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량 및 기간을 반드시 지키며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생제를 처방받고 다 복용하기전에 증상이 나아졌다고 하더라도 내성 및 재발을 막기 위해 처방받은 용량을 정해진 기한동안 모두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의사의 처방 없이 임의로 사용하는것도 금물입니다. 과거에 처방 받아둔 항생제를 유사한 증상이 있을때 재사용한다거나 다른사람에게 공유하는것은 좋지 못하며, 남은 항생제는 폐기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항생제를 복용할때는 물과 함께 섭취합니다. 카페인 및 유제품 등은 체내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항생제 섭취시 물 이외의 음료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 유산균은 세균을 죽이는 약물인 항생제에 의해 사멸될 수 있으므로 섭취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복용전 의사에게 본인의 알레르기에 대해 설명하고 상담 후 복용하여야 합니다.
- 종합비타민은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복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항생제를 술과 함께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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