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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story

봄에 나오는 음식들의 효능과 수확하는 시기와 활용 음식들

by 보니노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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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가 풍부하게 나오는 계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우리가 먹을수 있는 봄에 나오는 음식들을 알려드리면서 신선한 봄철 식재료들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어떻게 만들수 있는지 방법과 봄의 음식들이 우리몸에는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봄 음식들의 수확시기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봄철 음식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봄-제철-음식-이-그려진-사진
봄 제철 음식

 

1. 달래

달래는 봄에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재료로 한국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의 한 종류로 한국을 비롯한 일부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황색의 꽃 입니다.

봄의 나물로 요리되며 3월에서 4월까지 적절한 수확시기입니다.

상쾌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고, 소화 촉진과 해독, 향균 및 항염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래를 먹는 방법으로는 신선한 생달래를 이용하여 달래장, 샐러드 등을 만들수 있고

흔히 나물이나 된장찌개를 만드는데 활용됩니다.

향이 강해 생선구이나 생선회 등에도 잘 어울리며 볶음요리에도 활용됩니다.

 

 

 

2. 냉이

냉이는 봄에 자주 볼 수 있는 식물로 냉이쑥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한국의 전통 음식 재료로 3월부터 4월까지 적절한 수확시기입니다.

냉이는 상큼한 향과 독특한 식감을 가졌으며 영양소가 다양해 비타민C,미네랄,식이섬유 등이 풍부합니다.

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이를 먹는 방법으로는 냉이를 이용하여 양념장을 만드는것이고 무침요리로도 활용됩니다.

무와 함께 버무려 먹는 방법의 무생채요리도 있으며 부침가루에 넣은 냉이를 기름에 튀겨내는 냉이전요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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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딸기

딸기는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입니다.

아름다운 붉은색의 색깔도 딸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1월에서 5월까지가 수확시기이며 비타민C,항산화 물질,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은 과일입니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고 소화를 촉진합니다.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있어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과 심혈관 질환을 지원할 수 있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를 먹는방법 으로는 신선한 딸기 그대로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딸기를 요거트에 섞어 먹을 수 있고, 우유와 얼음,설탕을 함께 블렌더에 넣고 갈아먹는 딸기스무디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딸기샐러드 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4. 바지락

바지락은 작은 조개입니다. 바다의 모래속에서 사는 바지락은 한국에서 인기있는 해산물의 한 종류입니다.

바지락은 맛이 좋고 영양이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월에서 4월까지 좋은 시기이며 아연과 단백질,칼슘,철분 등 영양소를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는 아연은 면역력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지락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알맞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지락을 먹는방법으로는 해감을 하여 끓는물에 데쳐내어 먹는 바지락찜 요리가 있고

칼국수와 찜요리,볶음 요리 등에 활용할수 있습니다.

 

 

 

5. 두릅

두릅은 한국의 전통 음식재료로 건강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에서 5월까지 좋은시기이며 식감이 독특한것이 특징입니다.

피로회복,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화건강과 피부 미용,항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두릅을 먹는방법으로는 주로 끓는물에 데쳐 고추장 소스에 찍어 먹는 방법이 가장 흔하며 두릅을 부침가루와 계란,고추 등과 섞어 기름에 구워먹는 두릅전, 두릅을 얇게 썰어 샐러드에 넣어먹을수 있습니다.

두릅을 익혀 고춧가루,다진마늘,간장,참기름 등과 함께 볶아 먹을수도 있습니다.

 

 

 

6. 쭈꾸미

쭈꾸미는 한국에서 봄에 먹을수 있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작고 싱싱한 문어를 가리키며 맛이 부드럽고 식감이 탱글탱글합니다. 4월이 가장 좋은시기이며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고 빈혈을 예방합니다.

오메가-3지방산의 함유로 뇌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쭈꾸미를 먹는방법 으로는 여러가지 채소와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간장 등을 함께 넣고 볶아먹는 볶음요리로 먹는것이 가장 흔하고 끓는물에 익혀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쭈꾸미를 넣은 찜요리와 볶음밥 등의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7. 쑥

쑥은 한국의 전통적인 식물로 한약재료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쑥은 잎을 먹는데 향긋한 향이 있어 매력이 많은 요리재료입니다.체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A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쑥을 먹는방법 으로는 쑥을 부침가루와 섞어 기름에 구워먹는 요리가 있습니다.

이 요리는 쑥전 이라고 하며 간장소스를 곁들여 먹습니다.

쑥을 갈아 떡국에 넣어 끓여먹는 요리가 있고 쑥을 건조하여 차로 우려내어 마시는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8. 매실

매실은 한국의 전통 과일입니다. 매실은 봄을 알리는 매화꽃나무의 과실로 황색의 열매입니다.

매실은 6월이 수확시기이며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있습니다.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를 돕는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매실을 먹는방법 으로는 한국에서는 매실을 설탕과 함께 발효시킨 매실청 이라는 요리를 합니다.

매실청을 활용하여 매실주스 와 매실차 를 만들수 있고 매실을 넣은 술도 인기가 좋습니다.

 

 

 

9. 소라

소라는 해변이나 해안가의 모래에서 발견되는 해산물입니다. 작은 조개류이며 소라의 껍질안에는 소라살이 들어있습니다.

소라는 식감이 좋고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소라는 3월에서 6월까지 좋은 시기이며 혈액순환에 좋고 타우린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라는 끓는물에 삶아서 먹을수 있고 신선한 소라는 회 로 먹을수 있습니다.

소라를 익혀 고추장,간장,마늘,깨,소금 등으로 양념하여 소라무침을 만들어 먹을수 있으며

쌀로 만든 죽에 소라살을 넣어 만드는 소라죽, 소라를 물에 넣어 끓여 만들수 있는 국물요리도 있습니다.

 

 

 

10. 한라봉

한라봉은 한국의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로 한국의 제주도라는 섬에서 수확됩니다.

한라봉은 오렌지색의 껍질을 가지고 있고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12월에서 3월까지 수확시기이며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라봉을 먹는방법은 신선한 과일이기 때문에 껍질만 벗겨 그대로 섭취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라봉 과육을 블렌더에 갈아서 만드는 한라봉주스 와 한라봉스무디 로 먹을수 있으며 한라봉과 설탕을 발효시켜 먹는 한라봉청 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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