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재료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4월 해산물 지금 먹어야

봄꽃축제가 가득 열리는 4월, 이 시기에 맛볼수 있는 제철 해산물에는 무엇이 있는지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지금 바로 먹기 좋은 4월이 제철인 해산물들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건강에 이점을 줄 수 있는 특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해산물에 대해 지금 이야기해봅니다. 보니노story를 시작합니다. 

건강정보 영양만점 봄철 해산물 정보

 

쭈꾸미

봄철 해산물인 쭈꾸미는 4월이 제철로 지금 먹기에 아주 좋은시기입니다. 작은 말랑한 몸체로 문어를 닮은 쭈꾸미는 쫄깃한 식감과 영양성분이 가득하여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해산물입니다. 쭈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근육의 에너지 생성과 심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쭈꾸미 100g 당 1,305mg의 타우린을 함유해 성인 하루 권장량을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근육과 피부, 머리카락등을 구성하고 성장 및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철분 공급으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오메가-3지방산 의 함유로 심혈관질환 예방과 뇌 기능 개선에 긍정적 지원을 할 수 있고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풍부하여 칼슘 흡수를 촉진하여 뼈 건강 및 면역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알러지 및 중금속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바지락

바지락은 모래속에 사는 작은 조개의 종류로 여름을 제외하고 수확이 가능합니다. 2 ~ 4월이 가장 좋은시기로 영양소가 풍부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지락은 칼로리가 낮고 맛이 풍부해 한국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식재료입니다. 바지락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세포의 구성에 있어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바지락에는 100g당 2.68mg 의 철분을 함유되어 있어 빌혈 예방과 혈액순환에 긍정적인 지원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연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 및 성장 발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오메가-3지방산의 함유로 심혈관 질환과 뇌 건강에 긍정적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지락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패류독소가 있을수 있어 섭취시 주의해야하며 신선한 바지락으로 요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미더덕

미더덕은 씹을때 톡 터지는 식감과 향긋한 풍미와 맛으로 한국에서 인기가 좋은 식재료입니다. 오만둥이 라는 해산물과 비슷한 생김새로 혼동하기 쉬워 생김새를 잘 구분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긍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해산물인 미더덕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어 소화 촉진에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분 함량 및 글리코겐이 풍부하여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뼈 건강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인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낮추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혈전을 억제하여 혈관건강에 긍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해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