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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story

아침 공복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 이유

by 보니노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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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니노stroy의 보니노입니다.
현대인들의 바쁜 아침 일상 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아침 식사.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조차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그 속에서도 건강을 위해 무언가 챙겨 먹으려 노력중이라면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좋지 않은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정보-공복에-먹으면-안좋은-음식들-사진
건강정보 공복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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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들

 

바나나-그림
바나나

  • 첫번째는 바나나 입니다.

특히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바나나를 섭취하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공복에 섭취시 마그네슘과 칼륨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저혈압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유-그림
우유

  • 두번째는 우유 입니다.

우유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공복에 마시는 경우 위벽을 자극하여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공복에는 우유보다는 두유를 마시거나 견과류 등과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귤-오렌지-그림
귤, 오렌지

  • 세번째는 또는 오렌지 입니다.

귤이나 오렌지 같은 과일에 함유된 다양한 산 성분이 위산 분비를 자극하여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는 이러한 과일은 섭취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커피-그림
커피

  • 네번째는 커피 입니다.

특히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침 공복에 아메리카노 마시기'는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위산 분비를 늘려 위점막을 자극시키고,

카페인 흡수로 인해 손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그림
토마토

  • 다섯번째는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위산을 촉진시켜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위산과 토마토의 펙틴 성분이 만나 응고되어 덩어리화 될 경우 소화불량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술-그림

  • 여섯번째는 입니다.

종종 '술은 술로 해장한다' 라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공복에 술을 마시게 될 경우 우리 몸은 알코올을 더 빠르게 흡수하게 됩니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기 힘들어지면서 숙취가 오래 지속되고, 혈당 농도는 급격히 저하되어 저혈당을 유발하고 뇌의 기능 또한 함께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술을 마시는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아 주의하여야 합니다.


고구마-그림
고구마

  • 일곱번째는 고구마 입니다.

고구마 역시 아침 식사 대신 드시는분들이 많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고구마에는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찐 고구마나 구운 고구마 등은 혈당 상승에 관여할 수 있어 특히 혈당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아침 공복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공복에는 음식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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