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니노stroy의 보니노입니다.
엉겅퀴 라는 식물의 이름, 많이들 들어보셨죠?
우리나라 나물의 한 종류로 건강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진 엉겅퀴,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엉겅퀴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많은분들이 꽃을 피운 엉겅퀴를 보고 "어? 이 꽃은 뭐야?!" 라고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
엉겅퀴 꽃은 신비로운 생김새로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개화시기를 맞이하여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엉겅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노story를 시작합니다.
엉겅퀴 꽃
엉겅퀴 꽃의 모습인데요, 생김새가 참 묘하지요?
엉겅퀴 꽃을 처음 보시는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엉겅퀴는 일반적으로 꽃을 보기 위한 식물이라기보다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뿌리를 약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 식물입니다.
또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주로 자생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된 제품으로 엉겅퀴를 만나는 경우가 많지요.
엉겅퀴꽃 꽃말
엉겅퀴꽃의 꽃말은 독립 이라고 합니다.
엉겅퀴 특징
엉겅퀴 잎은 톱니같은 깃털 형태로 생겼으며 가시가 있습니다.
아랫쪽부터 잎이 시작되며 점차 성장하여 최대 1m 까지 키가 자라기도 합니다.
줄기가 자라나 6월이면 약 4cm 내외의 크기로 자주색의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약 6월에서 8월까지 개화시기로 봅니다.
지금 이맘때에 엉겅퀴의 꽃을 볼 수 있는 시기이죠.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엉겅퀴는 강력한 생명력이 특징인데요.
그 뿌리가 참 대단하여 어느정도 성장한 엉겅퀴는 캐내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뿌리는 노지월동이 가능하여 겨울이 되면 지상부위는 사라지고 뿌리는 월동을 합니다.
엉겅퀴는 꽃을 보기 위한 식물은 아니기때문에 가정에서 일부러 키우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다양한 이유로 엉겅퀴를 재배하기 위해 씨앗을 파종하는 경우에는 3월에 파종을 하고, 한번 뿌리를 내린 엉겅퀴는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엉겅퀴 효능
엉겅퀴는 어린순일때 뜯어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옛부터 건강에 긍정적 기능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약으로 쓰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엉겅퀴는 피를 엉키게 한다고 하여 이름이 엉겅퀴 입니다.
그만큼 혈액응고, 즉 지혈 기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신체의 다양한 외상 및 출혈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 간 독소를 제거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고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한방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염 및 항균에도 긍정적 기능을 하여 관절염 및 염증성 질환과 혈압강하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함유로 면역력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긍정적 지원을 하는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 한방재료인 엉겅퀴가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줄 수 있지만
섭취시에 적절한 용량을 지키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섭취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엉겅퀴 먹는법
엉겅퀴는 먹는법이 다양합니다.
흔하게는 4월경 막 자라나는 엉겅퀴의 어린순을 채취하여 끓는물에 데쳐내어 나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고,
뿌리를 말려 차를 끓여 먹거나 술을 담가먹기도 합니다.
줄기는 가시가 있어 그대로 섭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환이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것이 좋으며
엉겅퀴를 가루로 만든 가루 엉겅퀴를 물에 타서 마시거나 음식을 할 때 섞어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시중에 판매되는 엉겅퀴 추출물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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