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요리법 익혀 먹으면 좋은 채소와 생으로 먹는 채소

채소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여 건강에 매우 좋은 식재료입니다. 더불어 우리 밥상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식재료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채소를 생으로 먹는것이 좋은지? 익혀서 먹는것이 좋은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영양소에 따라 달라지는 효능과 채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니노story를 시작합니다.

건강정보 생채소? 익힌채소? 채소먹는방법

 

채소

채소는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좋은 식재료입니다. 영양소가 다양하고 풍부한 채소를 섭취하는것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채소의 종류는 여러종류의 채소가 있고 잎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 등으로 나눠볼수 있습니다.

• 잎채소 - 시금치, 케일, 상추 등과 같이 잎 부분을 먹는 채소를 말하며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합니다.
• 열매채소 - 토마토, 오이, 고추 등과 같이 열매를 먹는 채소를 말하며 카로틴,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이 풍부합니다.
• 뿌리채소 - 당근, 감자, 무 등과 같이 뿌리 부분을 먹는 채소를 말하며 에너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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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

생으로 먹으면 좋은 채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브로콜리 는 비타민C, 카로틴,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수 있고 소화를 촉진시키고 포만감을 줄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다만 열에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생으로 먹는것이 좋은 채소입니다. 조리하여 섭취한다면 살짝 데치거나 볶아먹는것이 좋습니다.
• 부추 는 향긋하면서 특유의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비타민A,C,K, 식이섬유, 엽산,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응고 조절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가열하게 되면 황화알릴 성분이 파괴되기때문에 생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 콜라비 는 뿌리부분을 먹는 무과 식물로 비타민C 함량이 굉장이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좋고 소화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저열량의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무 는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주로 김치 종류인 깍두기에 활용이 되는데요. 비타민과 엽산, 칼륨, 다이스타아제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가열시 영양소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

익혀서 먹으면 좋은 채소 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토마토 는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비타민C, 비타민A, 식이섬유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매우 좋은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리코펜 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리코펜은 세포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이 리코펜 성분을 열을 가할경우 체내로 흡수가 더 잘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마늘 은 한국에서 사랑받는 대표 식재료로 약용작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리신이라는 활성 성분이 풍부하여 항균, 항염,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외에도 비타민C, 망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있습니다. 마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에 사용되며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있습니다. 마늘을 익혀서 먹을 경우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게 되어 익혀먹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시금치 는 매우 영양가 있는 채소입니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잎채소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6,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B6는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떨어질수 있지만 시금치를 익혔을 때 칼슘 및 철분 성분이 체내에 흡수가 많이 되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나오게됩니다.

이렇듯 영양소마다 다른 요리법으로 섭취하였을때 더 좋은 성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는것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고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지름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